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분단선에서 북미 수뇌가 상봉을 하게 되면, 이게 성사가 되면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게 북한 조선중앙TV 담화 발표 내용으로 보입니다.
분단선 수뇌 상봉은 흥미로운 제안이고 하지만 공식 제의는 아직 듣지 못했다,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최선희 부상이 북한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담화를 발표했는데요.
북한조선중앙통신에서 이렇게 신속하게 반응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최선희 부상이 북미 수뇌 상봉이 성사되면 의미 있는 계기다, 흥미로운 제안이다, 하지만 아직 받지 못했다 이렇게 표현했는데요.
과연 이 북미 정상 그리고 우리 정상까지 이곳에서 만나게 될지 여러 가지 전망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런 응답은 상당히 흥미로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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